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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관해서...

관제사됐습니다~~

드디어 관제사됐습니다.ㅋ
인생의 두가지 목표중에 하나 이뤘네요.
이제 하나 남은건 버스기사되기?? ㅋㅋㅋ
나중에 관제사 퇴직할때쯤에 버스기사 한번 꼭 해보고 싶습니다.

관제사 하고싶다고 생각한게 고2때인 2002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8년만에 꿈을 이뤘습니다.

막상 합격자 발표 봤을 때에는 크게 실감이 나지 않았었는데,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나니 비로소 합격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저는 이제... 학교를 떠나기 전까지 친구들과의 추억을 많이 쌓고 싶습니다.